2025-01-28 10:57
시댁
호뫄뫄 광고보다가 생각나서 쓰는 글
가을쯤이었다.
셤니한테 관절약을 사서보내라고 전화가왔다.
티비에 이만기가 선전하는 제품이 드시고싶다했다.
그 회사에 전화해봤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웠다 한번 먹으면 꾸준히 드시는분이기에 …
매번사드릴순없었다.
그래서 다른 제품을 보내드렸다.
겨울
눈온 산길에 노스겨울슬립온을 신고 산에 가셨다가 미끄러워 넘어지셨다고했다.
다리가 부러져 수술을 했다.
내게 …
내가 이만기가 선전한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을 사줘서 본인이 다리가 부러졌다고 했다.
넘어진건 누구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