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1 12:20
나보고 n년동안 뭘보고 배웠냐며 너 집에 올때 우리가 그렇게 했냐? 어떻게 했냐? 우리가 대체 너한테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그렇게 하냐? 밥 먹고 가라는 말 한마디를 안하냐고 너보고 사라고 안한다고 내가 산다고 근데 너는 그 말 하나를 안하냐? 라고 하더라 아니.. 이미 오기 전에 먹고 가지 않는다고 사전에 얘기되었고 같이 있을 때 아들 딸이 다시 또 물어서 더 얘기 안했는데 며느리인 나는 그들과 다른 존재이니 얘기를 했었어야 했구나 그걸 바랬구나 그제야 알겠더라고 대접을 바라셨구나 근데 그날 하루 한번 그랬어 그동안에는 수육도 삶아두고 반찬도 몇가지 해두고 음식 차렸어 아니면 우리집 들려서 식사하고 가셔라 차라도 마시고 가셔라 안하지 않았어 본인 아들이 아파서 아픈건 보이고 그 아들 덕분에 손주들 감기 옮아 아파서 어린이집 못가고 신생아에 연년생 첫째 육아에 잠도 못자고 몸도 아파서 손목 허리 보호대 하고 젖몸살에 유축에 씻지도 못한 며느리한테 그게 할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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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_bbbbbb_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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