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이 없는 편인데 남편은 말이 많기도 하고 재밌게도 잘했어 다정하고 내 의견을 잘 따라줘서 연애부터 결혼까지는 싸울일도 없었지.. 그래서 결혼도 내가 서둘렀음 연애 그만하고 같이 살고 싶어서~♥︎

내남편을 처음 봤을때 후광이 비치더라. 그 빛에 홀려 결혼했어. . . 처음 봤을때 눈을 감을걸 😤 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전히 이사람에게는 빛이나. 내가 미친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