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06:45
난 나이먹고 자식들한테 (명품)가방선물 받고 싶단 말을 안하게 될텐데. 어느 집 어머니가 아들한테 가방선물 받고 싶대서 백화점 가서 사드렸다며 카드값 걱정하는 거 봄. 능력되면 사 줄 수도 있다지만, 남친한테, 남편한테, 늙어서는 자식한테까지 가방 사달라고 하는 게 그렇게 좋은가? 지인 의사동생은 친정엄마한테 살림 맡겨놓고 명품가방 드리긴 하던데.. 저는 신상사고 ㅎ; 왜 엄마한테 신상 안 사 드리냐니까, 시골이라도 읍내 나가면 친정엄마 또래들 다 명품가방이라고. 너무 신상은 알아보지도 못한다며 ㅋㅋㅋ 모르긴 해도 서울 사는 우리딸이 사준 명품가방이라고 들고 나오시나 본데, 대부분 그렇게 받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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