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11:16
오늘의 황당한 일.
블로그도 그렇고, SNS도 그렇고,
일상 뭐 구매했네하는 사진이 아닌 이상에는
뭔가를 촬영하고는 올리는 사진에는
어떤 카메라를 사용했는지 같이 기재한다.
더군다나 가지고있는 카메라가 몇대가 있다보니,
매번 같은 카메라는 아닌지라,
가끔 블로그에 카메라 검색해서 오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난 리뷰어가 아니기에 카메라 리뷰는 전혀 없고,
사진들 쭈루룩 있고,
멘트들 다음에 마지막에 카메라 기종 기재하고 끝.
그런데 2017년에도 쓰던 카메라가 고장나서 아쉬운 상태로
1년 좀 넘게 지냈으려나?
우연히 남대문에 단골 카메라샵에 갔다가 중고도 아닌 새제품을 보고는
바로 구입하고는 그날의 기분을 포스팅했었다.
그리고는 얼마후 달린 댓글에 카메라 판매할거냐는 어처구니없는 댓글.
안판다는 댓글과 함께 그 잡것은 일단락됨.
그리고 어제 오후엔가 작년 9월에 올린 포스팅에 달린 댓글이
사진 너무 잘찍네어쩌네하는 헛소리를 하고는
결론은 내 카메라를 넘보는듯한 댓글이 달려있다.
댓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