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06:30
나의 작은 공간에서 글을 쓰고 책을 읽다 보면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오늘 하루도 무사히 살았을 뿐이다. 먼 미래는 생각하지 않는다. 먼 미래는 구체적이지 못하여 멋대로 불안을 지어내기 때문이다. 눈앞의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한다. 그러면 나는 여전히 나이고,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늘도 나에겐 할 일이 있고, 그 일에 최선을 다했으면 되었다. 그저 무탈하고 감사한 하루를 보냈으면 그것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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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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