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21:32
수면교육 직수를 하다보니 아기랑 붙어있는 시간이 많은데 게다가 잠도 품 안에서만 자고 젖을 문채로 자려고 하다보니 인간 쪽쪽이에 인간 침대가 되어버려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어. 분유를 주면 젖물잠은 없지만 이미 등센서는 심해지고 아가는 점점 커지고 무거워지는데 이러다가는 등 허리 어깨 손목 아작나겠더라고.. 가슴 트러블 이슈로 분유 비중을 늘려야겠다 생각하고 57일차부터 수면교육을 시작했어. 낮잠부터 시작해봤지. 분유 먹이고 트림시키고 아가가 졸려할 때를 캐치해서 커텐 친 방에서 수면조끼를 입히고 이마에 쪽 뽀뽀-> 눕힌 뒤 “사랑해 잘 자~” -> 얼굴쓸어내리고 밖으로 나와. 역시 처음엔 엄청 울어.. 5분 기다리고 들어가서 달래줘. 다시 이마쪽사랑해잘자쓸어내리고 나와. 이걸 계속 반복하니 아가 울음도 점점 줄어들고 결국 등 대고 자더라 ! 그 날 밤에도 똑같이 해봤어. 밤에는 수유 전 목욕을 추가했어. 낮에는 입면까지 40분이 걸렸고 밤에는 30분. …댓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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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le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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