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07:10
사실 건강?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
하지만 강한 체력과 강한 정신력 그리고 보장된 건강의 확신이 없다.
수영, 등산, 탁구, 축구, 베드민턴 나름 할만큼 해봤다.
러닝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취향이나 취미?
유행 정도로 생각한다는것.
그럴수 있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러닝이 아니면 대안이 없다.
이거 아니면 내 건강이 위험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왜 그럴까?
그이유는
내몸이 날마다 나 자신에게 강한 체력인지 아닌지 말해주는것 같다.
런닝은 끊임없이 나를 이끄는 건강 코치같다.
러닝을 하지 않고 중년을 낭비한다면 남은 노년은 실패할것 같은 위기감이 나를 일깨운다.
나만 그런가?
뛰러 나가보면
나만 달리고 있다.
본래 인생은
고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