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14:30
백화점에서 먹고살다보니 가끔 스친이네 매장들을 만나곤 하는데(세상 참 좁긴 좁다) 이번 매장은 입점 소식을 들었을 때 부터 기대가 좀 되긴했었어. 솔찍히 백화점 음식들이 대단하진 않아. 그럴 수 밖에 없어. 이유는 담에 말해줄게. 근데 있지 팝업으로 들어오는 매장들은 느낌이 좀 다르긴 해. 아직 백화점 수수료나 운영 방법들이 수익 계산에 반영이 안되어 있는 상태라. 날 것 그대로의 매력들을 간직하고 있거든. 여기 아티잔베이커스를 스레드에서 만났을 때, 뭔가 하고싶은 말고 많고 생각도 엄청 많아 보였거든. 근데 보통 그런 브랜드들의 음식들이 맛있는 경우가 별로 없어. 먹는 사람들은 안보고 자기 말이 답이라고 고집부리는 경우가 너무 많거든. 소리만 요란한 거 알잖아. 근데.아티잔베이커스 크로아상 한입 딱 먹고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 '스친님..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제발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하고 싶은 말 더 많지만 이 크로아상은 찐이야! 댓글서 더 말할게아티장베이커스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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