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6 16:00
그 third eye라고 들어봤어? 우리 첫째가 5살부터 가끔 뭘 보고 대화을 하는데 얘기 들을때마다 한국 데려가서 굿을 해야하나 싶어. 근데 울엄마 말로는 나도 어릴때 뭘 보고선 주저리 주저리 얘기를 하곤 했었데. 외할머니가 third eye가 있으셔서 동네에선 unofficial 한 무당으로 사람들이 자주 찾으셨다 하더라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 혹시 있으면 조언 좀 부탁해.
third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