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6 14:34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 가장 행복했던 우리 빡켠이 모습😂 <두번째 이야기>
나는 쭉 분당에서 살았는대 9-10살동안은 주인놈이 부천으로 이직을 하면서 부천에서 지냈었어
근데 은근히 나는 고향을 떠나지낸거지만 그때가 진짜 행복했다~?
주인놈 회사가 2-3분 거리라서 아침에도 산책해주고 회사 점심시간에도 와서 산책해주고 저녁에도 해줬었거든ㅎ
중앙공원이라고 바로 앞에 큰 공원도 있었는데 거기는 내 친구들이 굉장히 많았었어!
다들 내가 9살이라고해도 믿지않았지 훗😎 나는 그 기간이 가장 행복했던거 같아! 그래서 이사한다고 떨어져있는 한달동안이 많이 외로웠나봐..ㅠ 힝구..
사진속 내 모습 어때? 행복해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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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팔 맞팔 인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