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17:32
나는 다견 다묘 집사야 첫 사진에 있는 학순이는 예랑이가 키우던 고양이인데 동물병원에서 데려왔어 두번째 사진 왼쪽 강아지인 낙엽이는 시부모님께서 키우시다가 너무 커져서 키울 사람을 찾으신다는 말에 내가 키우겠노라며 데려오게 되었지 오른쪽 강아지인 샛별이는 우리 예비부부가 큰 사고가 나던 날 지인 집 마당에 온 유기견인데 우리가 임보하다가 키우게 되었어 다행인지 낙엽이와 샛별이는 비슷한 연배라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 마지막 사진은 우도 도도로 형제 고양이인데, 우리 비닐하우스에서 밥주던 고양이들이 낳은 새끼들 중 다 입양보내고 남은 두마리야. 이렇게 나는 유기묘, 길고양이 , 유기견 등을 키우는데 지인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하면 유기동물을 입양하라고 쉽게 권하지 못해. 왜냐고? 학순이는 동물병원 케이지에서 사납다고 입양을 못가고 있었는데 지나다니는 어린이들이 많이 괴롭히는 바람에 지금도 낯선 사람을 병적으로 경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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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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