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안물안궁 이야기📚} 그동안 약 10년의 회사 생활을 돌아보며..🧐 나는 워커홀릭 성향도 강하고 좋은 사람이길 원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에 성취감을 느껴. 그래서인지 나는 너무 회사에만 충성하는 삶을 살고, 정작 중요한 ‘나’를 잃어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어느샌가 직장 내 스트레스가 내 육체를 넘어 마음과 정신까지 장악해버리는 느낌이 들더라고.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었고 실은 나도 잘 살아내고 싶었기 때문에, 원래의 나를 잃어버리지 않을 무언가를 반드시 찾아야만 했어. 그래서 내가 정말 좋아하던 모습의 나를 되찾을 수 있도록 쓰레드를 시작했지. 처음에는 ‘나 힘든 것 누가 좀 알아줘라~~~~!’ 하는 마음으로 내가 살기 위해 글을 쓸 생각이었어. 아 물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정보성’ 글을 쓰고 싶었던 것도 맞아. 그래서 현실에서 솔직해질 수 없는 마음들을 올리는 ‘나만의 부캐’를 만들고 싶었지🤭 (이어서 댓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