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23:51
어느 개린이의 주말오후!! 다섯살 우리 공쥬는 엄마랑 놀다가 아빠가 진심인 축구경기를 보러 갔어. 아빠가 꼭 오래서..이래봬도 초대를 받아 간거지.😄 그런데 아쉽게도 아빠팀이 지고있지 뭐야. 🥲샤데~~게다가 오늘은 초여름처럼 덥고 해가 강해서 엄마까지 주저앉았네? 에라~ 모르겠다. 나도 엄마 뒤로 붙어 앉아서 해를 좀 피해볼까? 비록 졌지만 우리 아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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