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14:03
김포에 오래살고 깨닫는 아쉬운 점 중에 하나는 생각보다 맛집이 적다는 것이다 양옆에 일산, 인천만 봐도 서울 부럽지 않은 명가들이 있는 반면 김포는 서울에 지지 않는 뭐하나 특출난 맛집을 보기 힘들었다. 해장국 찐맛집이있나.. 순대국 맛집이 있나.. 짬뽕집은 넘쳐나지만 관록있는 중국집도 별로 없고.. 신도시쪽이라 그런지 가족을 위한 대형음식점은 많고 힙하고 내공있는 가게는 별로 없는듯 한 아쉬움. 뭘 해도 서울에는 상위호환이 있다 설반의 신갈탕이 그나마 서울에서도 쉽게 볼수 없는 굉장한 매운갈비탕을 보여주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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