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15:04
천하의 백종원도 뭇매를 맞는 날이 온다. 요즘 여론의 질타가 유독 거세진 이유는 아무래도 공모. 상장 때문이 아니었을까 예전엔 TV에 나오는 요리잘알 충청도 아저씨였겠지만 이젠 내 돈을 믿고 맡긴 사람이 되었는데 신경이 다들 곤두서지 않을수 없다. 투자 하지 않은 사람도 주가 오르락 내리락하는거 관전하며 은근 내려앉기를 기원한다. 오너 이미지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오너리스크도 매우 크고, 가맹사업 자체가 한국에서 심각한 레드오션이고, 경기도 위축되고 있는 시기에 얼마나 더 큰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리스크 넘치는 상장을 했는지 목적을 모르겠다. 열개도 넘지 않을 직영 매장 돌리는 성심당 로쏘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더본과 같은 300억대를 찍었다. 사람의 유명세는 양날의 칼처럼 너무나 위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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