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12:59
쌓여있던 감정들을 옥죄고 입을 닫는 것 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었다 이렇게 또 살아내며 더 단단해지는 것을 꿈꾸고 그렇게 또 나는 나를 사랑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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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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