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08:29
집에 간식이 똑 떨어져서 개를 직접 데리고 간식을 사러 갔다. 얘는 ‘산다’는 개념이 없어서 늘 그랬듯 얌전히 앉아 예쁘게 웃기만 했다. 보통 인간을 위한 매장에 겨우 출입할 수 있었으니까. 얌전히 앉아서 웃으면 들여보내주니까. 그래서 개 간식은 인간 지갑사정에 맞춰서 사왔다. 효견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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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6281
완전 귀여워 ㅠㅠ 순수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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