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03:06
한국서 시어머니의
매너없음. 막말에 더 이상 뽁이지않겠다 혼자 선언.
시댁땜시 만신창이가 되서 집Jakarta로 돌아와서 펑펑 울었다.
첫 결혼때,경상도 시댁서 쥐죽은듯 "네네"만하다..도망쳤고.
두번째 결혼때, 이 경상도 시댁도 장난아니다..
이눔 경상도 시댁..아..지겹다. 나도 경상도 여자지만...경상도 시댁 절대 No
내가 일하는 이유.
두번 다 이러다보니. 나만의 자유를 갈망하기에 죽어라 회사운영하는거다.
롯데타워 빛나는 야경보며...재사음식도 척척 추운베란다서 열심히 굽는다. 누군그런다..그런 며느리된거. 복에 겨워 그런다고...
그거아나? 나는 십원한장 받을 의사가없다.
내 자존감을 긁어 부스러기 만드는 그 누구의 돈이던 1원도 기대치않는다.
♡내가 버니까. 된거다.
♡내돈 내가 쓸때, 내 부동산 모이는걸 구경할때 감동.
● 때론 결핍이 선물하는게 무진장 참 크다.
결핍이 커질수록,또 내인생 크기를 키울테니.괜찮아. 스스로 위로해본다
넘어트려봐. 그래도 또 일어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