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05:29
전도사때, 관심 주고 글들을 남겨줘서 감사해~
다만 나의 인생과 믿음을 다 담지 못한 몇자 안되는 글에서, 믿음을 판단하고, 영적 수준을 정하는 것 같은 그러한 조언은 살짝 더 생각해줬으면 해~^_~(찡긋)
지금은 목회한지 약 15년차, 실수와 실패가운데, 복음안에서 다시 일어나고, 감사가득한 풍성한 삶을 살고 있단다.
이땅에서의 삶을 기준을 가지고 하는 조언들이 있는 것 같아서 말인데,
그때 드렸던 믿음 이후에 받은 것이 너무 많았어.
돈으로는 해결받지 못할 풍성함이 일어났다.
맡은 목장이 부흥했고, 꼭 필요했던 자동차가 생기고, 집문제가 해결이 되었어.
사례비도 훨씬 많이 올랐고, 한 학기에 두번이나 장학금도 받았다.
무엇보다 둘째아들(의사말로 아내가 임신하기 어려운 몸)이 생겼다! 할렐루야~^^
우리의 믿음의 삶의 핵심은 이땅의 내게 있는 것인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에 집중하자요~
이런 저런 공감과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예수'의 그 풍성함이 삶에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