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내일 베트남 출장으로 이제 짐 싸려는데, 제작년 기억이 떠올라서…ㅋㅋㅋ 필리핀 수빅으로 친구네 가족과 여행 갔었는데, 새벽에 공항 도착해서 택시 타고 40분 정도 숙소를 향해 가고 있었거든. 그런데 공항에서 전화가 온 거야… 여행 가방이 바뀌지 않았냐고…@.@ 급히 차 세우고 확인하니 내 가방이 아니었어ㅜㅜ 내가 이름 확인을 안 하고 당연히 내 가방이려니 실수로 남의 가방을 가져온 거야😵‍💫 오마이갓!!!😵 댓글에 계속-------> 자영업자이야기 1000명프로젝트 스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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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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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nuri_s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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幾秒內	리리 nuri_sori	공항까지 다시 가려니 너무 멀고, 그나마 나랑 가방이 바뀐 분 숙소가 좀 덜 멀더라고… 다시 택시를 돌려 그분 숙소까지 가서 가방을 다시 교환하고…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는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어. 다시 숙소로 향했는데, 같이 간 친구 가족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때를 떠올리면 지금은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었지만 그땐 민폐를 끼쳐서 마음이 힘들고 멘탈이 탈탈 털렸었어😱 그래서 이번엔 절대 실수 안 하려고 미리 스티커 주문해서 저렇게 붙여놨지😆 정신 단단히 차리고 잘 다녀올게ㅋㅋㅋ
4 小時內	노아네｜마이홈 일상 ☻︎ noa_log	반하리왔어!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