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04:26
멕시코 간다고 했을때 부모님이 정말 많은 반대를 하셨어.. 1년차일때 이모 가게에서 일하면서 있었어서 별말 없으셨었는데.. 이모집을 떠나 홈스테이하면서 어학당에 다닐꺼라고 했을땐 너무 반대가 심하셨었지.. (홈스테이는 이모가게에서 일했을때 친해진 멕시칸 직원의 언니 집에서 했었어) 이모집은 시티에서 2시간 떨어진 Hidalgo주에서 있어서 어학당 다니기 불가능이라 좀 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에 홈스테이를 결정하고 잠시 한국에서 와서 부모님 설득하며 몇달간 알바하면서 딱 600만원 벌어서 무작정 갔었어.. 무슨 생각으로 그랫는지🤣 혼자 비자도 해결해야했고 말도 잘 못했는데 혼자 모든걸 해쳐나가야했는데 정말 힘들었었어.. 많은 멕시칸들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었지.. 어학당은 달러로만 받아서 달러가 오르면 학비도 오르고 환율이 너무 중요했지 인건비가 싼 나라라 알바로는 학비를 충당하기도 어려웠고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부모님이 날 멕시코로 잡으러 왔었었어🤣 멕시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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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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