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0:21
워킹맘의멘탈관리 나는 일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사실은 좀 버티고 싶은 맘도 있었어 나도 진짜 힘들게 내 꿈을 위해 공부했는데 이렇게 포기해버리면, 내 딸들도 나중에 그렇게 해야하지 않을까? 그런 맘이었다고 해야하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도 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더라.. 그리고 아마도 그런 선배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나도 이렇게 일할 수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 다들 어떤 맘으로 일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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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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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glee42933
돈보단, 내가 해온게 아깝고 가야할 길이 보이는데 포기할 수 없지
3 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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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 Seyoung Kim (김세영)
sallykim1019
나도 완전같은 마음이야. 딸 둘 맘으로서 열심히 공부해서 엄마가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사회활동 하는거 보여주고 싶어. 그래야 우리애들도 나중에 취업할 티오가 생긴다 믿어. 확실히 여자 차별이 있거든
12 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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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aShin
yoongandme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의심해본 적은 없었던것 같아. 내가 나의 삶과 길이 있어야하고, 그래야 우리가족 모두가 따로 또 같이 삶을 꾸려갈수있다고 생각했던것 같아. 아직은 내 아이보다는, 회사에서의 내가 알고/모르는 후배들도 회사다니고 육아하는거 당연히 해낼 수 있는 일이라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커:) 걱정하지마라, 선배들이 이미 다 닦아둔 길이니 너도 해낼 수 있다 이런 마음!
15 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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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Lee
im_spring_gom
나는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싶구 공유오피스 월세만 버는달이 많아도 내가 살아있는 기분이 좋아서? 난 프리로 가능하지만 손이 안굳으먄 나중에 출퇴근하는 직장 다시 복직하고싶은 욕심도 한몫했지만 아이 옷 내가 사고싶은대로 사고 남편 옷 사고싶은거 눈치 안보고 사고싶어서!! 보통 큰 돈은 남편이 사주구 하지만 소소한 지름이 나에게 허락된 행복같애🤣 등하원길 매일 1400-3000원사이 간식은 남편카드로 지름ㅋㅋ
17 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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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변호사
coco_sy___
이 또한 지나가리라...🫠
一天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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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imtotorocat
‘내 일’을 하고 싶기도 하고 육아가 체질이 아니기도 하고 먹고 살아야 하기도 해서~
一天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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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
home.jhk
좋아하는 일인데.. 첫째때는 상황때문에 등떠밀력 관두지않고 스스로 관두고 싶을때 관두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복직함. 둘째때는 애들보다보니 자존감 떨어져서 복직함. 복직하고 죽는줄알았는데 몇년지나니 직장 내 후배들에게도 할수있다는 분위기 만들어가고 자부심도 생김. 그리고 다니다보니 애들커서 학원비때매 못관둠ㅜㅜ 애들도 회사관두지말라고 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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