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3:13
입사 한 달 전에 회사가 망해서 백수가 됨 (4)
<Job Application>
다시 취준할 때 나의 삶은 지원과 레쥬메 수정과 리트코드와 인터뷰 준비 (그리고 binge eatingㅎ)의 반복이었는데.. 지원부터 하나하나 풀어볼까함
1. Cold Apply: 눈뜨자마자 웬만하면 오전에 지원
Linkedin으로 지원하는 경우에는 Date Posted를 24시간이내로 필터해서 새로 뜬 공고들에만 지원했는데, 오~~래된 공고 or reposted된 공고에 지원할 경우:
- 높은 확률로 이미 인터뷰 진행되고 있음
- 이미 HR담당자가 레쥬메 59억개 받았을 확률이 높음
지원하고나서는 꼭 따로 정리해서 지원현황 tracking할 수 있게끔 하쟛 (1편에서 엑셀sheet 공유중인거 참고!)
2. Referral
사실 빅테크는 주니어 레벨의 경우 무지성 리퍼럴이 밀려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을 때가 많지만 나는 작년에 재취준할 때 리퍼럴 덕을 꽤나 봤음.
(댓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