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6:54
나는 안늙어야지. 혼자서 걷고 언덕을 오르는데 오늘은 왠지 힘들고 몸놀림이 더디다. 나도 사람인데 나는 별거라고 안늙겠남ㅋㅋ 숨차고 힘들어서 목적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빈의자에 앉았다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어드리리다. 밥먹고 할일없이 하루죙일 누위 있는것은 아닌듯ㅎㅎ 에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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