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이상한 한국엄마 유형 2. 혼자서 못 지내는 엄마 페낭은 주재원보다 자기 의지로 아이만 데리고 혼자 온 엄마들이 많아. 남편없이 아이랑 단 둘이 있는걸 견디지 못하는지 어떻게든 하루왠종일을 다른 엄마랑 같이 붙어있으려고해. 애들 학교 끝나고 오면 다른 집이랑 매일 저녁도 같이 먹고 앉아서 맥주 마시고 웃고 떠들다 보면 애들은 잘 시간 넘기고 공부는 당연히 전혀 안하지. 남편 눈 피해 애들 방관하고 혼자 술마시고 놀러온건가 싶어. 처음에 그런 엄마인걸 모르고 플데하자고 집에 초대했거든? 오전 11시에 왔는데 밤 11시가 지났는데도 안가더라고. 9시부터 우리 애는 9시에 잔다, 내일 아침에 약속있다 계속 이야기 했는데 안가고 응응 잠깐만 이것만 말하고~ 그러면서 안가려고 하는걸 우리 애가 너무 졸립다고 자고 싶다고 해서 그 집 애가 짜증내면서 엄마한테 가자고 해서 겨우 가게했어. 이런 엄마들 특징이 뭔지 알아? 댓글로 이어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