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8:15
주말내내 그 좋던 날씨에도 외출 한번을 안하고 드라마에 푹빠져서 울었다 웃었다 좀 힘들었네... 다시 추워지고 흐려진 날씨 작년 봄 겹벚꽃보러 갔던 독일 본보다 더 예쁘던 우리집 앞 골목 🌸 멀리 갈필요가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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