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00:02
아침시간이 너무 바빴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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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는 핸드폰 알림소리에 맞춰
움직이는데~
오늘따라 알림이 하나도 울리지않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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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걸어갔다가는
지각이겠다싶어서
버스타보라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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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버스타고 학교가는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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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결과
지각은 안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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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큰애 버스타는거
봐주는사이에
작은아이 등교시간이 왔구
어떻하지 싶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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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준 간식 잘 먹구
스스로 준비하구
나오는 길에
1층에서 딱 마주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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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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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장에는 늘 주님의 힘이 느껴진다
감사기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