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2:37
가난뱅이던 나, 호주 워홀로 30만원 가지고와서 35억 부동산으로 불린 방법 (에피소드3)
1.하나님이 만드신 각본의 시작
그래서 주일은 일도 빼줬고 그 교회를 섬길 수 있게 해줬어. 심지어 면접도 안 보고 말이야.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어, 그 매니저님의 매형인 담임 목사님은 이 소식을 듣고 성가대를 섬길 수 있도록 왕복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던 날 픽업 오셨어. 그리고 일터에선 숙식비마저 무료로 제공되었어. 마치 미리 예정된 퍼즐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 그리고 난 그때부터 생각이 깊어지기 시작했지..‘이거 뭐지? 왜 짜여진 각본처럼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엇?…. 설마??’
그리고 짜여진 각본대로 흘러간 게 맞다는 하나의 사건이 떠올랐어! 내가 군 입대 전에 군대 가는 게 겁나고 불안해서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었을 때였어. 그런데 갑자기, 동영상(환상) 하나가 보이기 시작하는 거야!
(댓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