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14:26
# 4
그리고 우리아이는 얼굴을 뜯기고 울기시작하니 그제서야 선생님이 알게된 상황인데 난 그 아이의 그 다음 행동을 보았는데 또 다른 아이를 이유없이 때리더니 드러누웠다. 거기서 선생님이 제지하러 오셨나 이쯤에선 나도 순간 멍해져서 잘 기억이 안난다..심장이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솓는 기분이였지만 올라오는 눈물을 꾹 참고 차분히 이야기했다. 지금 저렇게 때리고 춤추는게 정상적인 아이냐고 그래놓고 또 다른아이에게 가서 아무렇지 않게 이유없이 때리는 아인데 이걸보고 어떻게 아이를 보내냐고 .. 교무실에 모든 선생님들이 있었고 좌측 가운데 원장은 한마디 말없이 쳐다만보고 있었다. 담임쌤과 유치원지도교사 대표였나 그 분이랑 우리아이 담임쌤 세 분만 내 앞에서 이야기 한 상황이였다. 담임쌤은 두손모으고 죄인마냥 내 옆에 서계셨고 부원장이랑 계속 얘기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