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01:46
멕시코에 살면서 가스 사고날뻔 한적이 한번 더 있었어.. 처음은 밑에 쓴것처럼.. 다행히 사고 안나고 넘어갔었고.. 노란집에 살다가 다른집에 이사갔을때.. 그집은 리모델링을 마친집이였는데.. 보일러를 틀때마다 가스냄새가 집안을 가득 채웠었어.. 무서워서 보일러를 못틀겠더라고.. 한겨울에 찬물샤워하다가.. 보일러공을 불렀었는데.. 보일러를 설치하고 위에 뚜껑을 닫아놔서 열을 가해지고 난후 가스가 타고 밖으로 나가야하는데 뚜껑이 닫혀있어서 열이 밖으로 못나가서 그 안에서 타고 있었던거야.. 보일러에 그을음이 장난아니더라고.. 폭발안한게 이상할정도라고 그러더라고 조금만 더 사용했으면 바로 폭발했을꺼라고 하더라고.. 그 소리를 듣고 그 집에 오만정이 떨어졌었지.. 내곁에수호신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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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
kangzi_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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