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남초회사인데, 다니는 모든 여자분들이 다 미혼임. 나이가 있어서, 팀장님은 결혼해라~ 하는데 왜 우리 회사에는 미혼이 많을까? 근데, 남자들은 또 거의 대부분 결혼함. 20대는 제외 다른 회사 들어봐도 비슷함. 오늘 유니콘 같은 육휴2년 쓰고, 3년만에 1월에 복귀한 분이 관둔다고 하는데, 이유를 알아냈음. 복귀했는데, 애가 계속 아픔. 저렇게 애가 아플수 있나? 싶을 정도로 애가 계속 아팠대. 오늘 점심먹다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애가 아프면, 탁아소? 같은 곳에서 애를 찾아가라고 한대. 그럼 남편이나, 이분이 가야 하는데, 계속 감. 업무 누락생김. 다른사람이 업무 가져감. 눈치봄.. 그렇게 3년만에 복귀해서 3개월만에 관둔대. 그래도 계속 다닐 수 있지 않나? 아깝지 않나? 싶은데, 미혼인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이렇게 기혼이 사라진건가? 다시 우리회사는 여성비율 중 기혼여성 비율 0%, 미혼여성비율 100%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