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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04:20
사실 원했던 건 위로 받고, 응원 받고, 사랑 받는게 아니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끼는 사람들과의 유대, 연민, 사랑을 교류하는 일. 그것을 행함으로써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게 아니실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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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이재
ijaegoing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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