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38살처음 단골샾에서 배우고 사기당하고 또 다시 수강하고 선생복 지지리도 없었어~~두번다. 그래서 배운걸 토대로 버디고 연습하고 부딧히고...그렇게 5년을 버텨왔고 지금 이자리까지 왔어~~많지는 않지만 수강도하는데 나 정말 돈안깝다 생각들정도로 가르쳐주고 있어.... 작은샵이라 그리 수강생이 많지는 않지만 나한테 배우고 바로 현역에 뛰어들게끔 가르쳐주려고 노력중~~~한 수강생은 3월부터 11월까지 가르쳤는데도 무섭다고 도망가더라고~다른데는 다 3갤수강 이지만 느린사람도 있고 빠른사람도 있어서 조율해가면서 봐주는데...무섭다고 도망가더라고 끝까지 잡았지만 결국 대모도 못해보고 그만두고...쉽지않은길 바르게 인도해주고 싶다....

스하리완! 네일하다 어쩌다보니 반영구까지 ㅎㅎㅎ

나는 20년전에 엄마가 미용실운영하시며 배우려고 하시다가 못하겟다고 나한테 넘겨서 20살에 배웠는데 당시 피부전공 하고 간호조무사도 준비하던 때라 방학때 배워서 출장으로 했는데 나는 다른사람집에가고 어른들을 대하고 하는게 어려워서 뷰티쪽 일 하다가가 육아하며 출장으로 하려고 재수강을 한번하고 결국 한번 더 수강하고 이제 곧 오픈해 ! 화이팅!!!

전공도 공연 직업도 공연계열 쪽에서 일하다 몸이 남아나질 않더라고 ㅎㅎㅎ 어렸을때부터 눈썹이 없어서 정말 공드리며 그리고 다녀서 그런지 주변에서 추천도 있었고 돈도 잘 벌 것 같은 자신감이 있어서 도전했어! 수강은 집 근처로 알아보고 좋은 원장님 만나 여기까지 왔네! 스하리하고 갈테니 수강에 대해 혹시 궁금한 점 있다면 디엠줘!

일반 회사 4년다니다가 이러다간 미래가안보여서 배웠어 !!!!!!!! 지금 너무너무무만족이야 스하리하구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