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1:30
스레드에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다. 현실에서 책으로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처럼 반가운 느낌. 좋은 책을 알게 되거나 책을 추천받는 게시글에 댓글을 달기도 한다. 얼마전 소설을 좋아할 것 같은 분에게 추천한 박민규 작가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제목과 표지에 이끌려 읽게된 책이지만 한 폭의 그림처럼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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