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23:27
빨래하다 말고 노래 부르고 있다.
난 내가 이럴 줄 알았지..
정우 - 양
제작진으로 참여했던 다큐영화의 엔딩크레딧 곡이다. 중간편집본부터 너무 좋았던 영화, 두 사람을 위한 식탁.
크레딧이 올라갈 때 처음 들었는데, 뭐랄까.. 뭐랄까.. 생경한 감성이었다.
종종 생각나는 맑고 처량한 그런 느낌.
다시 빨래하러 가야지.
https://open.spotify.com/track/0QbrUmg3wVY0MNijTzMJWI?si=0952be7e582d45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