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15:07
김수현이 잘못한 것:
YG에서 잘나가던 김새론을 영입해 놓고, 소속 배우로서 성장할 기회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함. 3년 동안 대표작 하나 없이 거의 묻힘.
소속사의 역할은 소속 연예인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것인데 김새론이 음주 운전으로 비난받았을 때, 제대로 케어해 주기는커녕 매장시키고 버린 후 궁지에 몰아넣음.
김새론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괘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 김수현 하나만 믿고 소속사를 옮겼지만, 결국 배신당함.
사람은 유명해질수록 여자와의 관계를 확실하게 해야 함. 속담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라는 말이 있음.
당시 김새론 편했다가 사람들에게 집단 공격을 당했는데, 난 그들이 어린아이한테 원한 있는 줄. 끝까지 알바가 쇼라고 우기면서 욕설함. 그때 댓글을 캡처해둘걸.
사실 김새론의 극단적 선택의 주범은 김수현도 이진호도 아닌 네티즌들임.
김수현 김새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