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15:43
아래 난립하는 커리어 컨설턴트 이야기에 이어서
유학전문가가 스레드에는 너무 많다.
어딜 보냈다 저길 보냈다.
공장형 유학원들
사실 유학계에는 정말 아는 사람들만 아는 분이 계시다.
VIP (님들이 생각하는 VIP가 아님) 자녀, 국내대기업 회장과 자녀들의 유학 가이드를 해주셨고 해주시는 분이 계시단걸.
소개로만 연결되거든.
좋은 학력과 압도적인 경력 그리고 겸손.
입시생을 동기부여 시키고 함께 노력해서 최고의 아웃풋을 보여주시는 분.
미국계 탑 IB뱅커들, Big 3 컨설팅 주니어들도 그분께 유학상담 받으려고 인맥을 활용하고 새벽에 찾아뵙지.
오래전에 후배 두 명이 연결을 부탁해서 어렵게 식사자리부터 잡아서 연결 해줬고 유학 후 지금도 글로벌 Top PE 해외오피스, 다국적기업 본사 임원으로 일해.
사짜들은 많은데 정작 진짜는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