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0:01
강한 놈이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 놈이 강한 놈이다. 이 말이 진리. 스레드, 블로그, 브런치 등 이곳 저곳에 글을 쓰더라도 결국 끝까지 하는 사람만 살아 남는다. 글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적게 찾아오기는 해도, 끝까지 살아남으면 그 사람이 결국 가장 강한 놈이다. 타노스의 핑거스냅처럼 꾸준함에서 일단 반은 날라간다. '집에 급한 일이 생겨서요...' '회사 일이 바빠서요...' '일년 동안 했는데 아무도 안와서요...' '돈 벌이가 되지 않아서요...' '다른 걸 해보려고요...'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일기를 썼는데, 방학 때 하나도 안 쓰다가 개학 전에 몰아서 썼음 하루하루 꾸준히 한다는 것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그 자체로 '어려움' 어려운 것을 하면 더 어려운 것도 할 수 있는 기회와 체력이 생기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어려움. 마라톤 연습을 한 사람도 완주를 할까말까 한데 한번도 안 뛰어본 사람은 완주를 할 수 없음.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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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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