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시댁에서 감을 잔뜩 보내주시는데 단감은 깎아서 옥상에 걸어두면 맛있는 반건시가 돼. 완벽한 곶감이 되기전에 옥상에서 하나씩 두개씩 꺼내서 다 먹어버리고 특히 남편이 간식으로 좋아해:) 근데 문제는 하고나면 저 건조망 세척이 너어무 귀찮다는거 ㅋㅋㅋ 반건시 먹고싶다ㅋㅋㅋ 크림치즈 발라먹으면 진짜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