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3:02
참 황당하다. 왜 저런 보고서를 쓰지? 대부분의 사교육이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에 어떻게 영향을 주나? 그 정서 부분은 당연히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전통적인 가정 교육 부분이 아닌가?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라는 곳이 육아의 개념도 모르나? 모든 교육의 시발점은 가정이고 특히 그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이 도입되는 것이 아닌 분야 특히 가치관에 대한 교육. 정서적 유대감. 정서 발달을 왜 남의 손에 맡기나? 지식 교육이 아닌 파트는 부모가 해야하는것이 마땅한것이 아닐까? 내가 지난 번 글에도 여기에 썼지만 자녀 양육에서 모든 것을 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분명하게 부모의 역할이 있는데 그것은 정서 부분이다. 이건 전문가가 아니여도 우리 윗세대들은 당연시 여긴 바로 가풍같은 것이다. 댓글 이어서
영유아 사교육 과열되지만…"학업성취·정서발달 효과 '글쎄'"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6727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