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모임!

나는 어린이집 오티때 엄마들 오잖아! 그때 번호교환했구 커피한잔하면서 친해졌어 ㅎㅎ 공동육아도 가끔했구ㅎㅎ 아님 찐친 친구집가서 공동육아도 하구! 근데확실히 같은 어린이집 다녀서 그런지 만나면 더반가워하구 낯설어하지 않아서 편하더라 ㅎㅎ찐친집은 어쩌다 만나서 그런지 적응?시간이 필요하구 ㅠㅠ나는 사실 대문자i라서 사람친해지는거 어렵고 낯가려서 못할줄 알았는데,, 아주열심히 공육하구있어.. 이게 엄마의 힘인가?싶어 ㅋㅋㅋ

난 20년생 22년생인데 코로나 엄청났을때라 조동없고 문센 나가기엔 집이 너무 시골이었고 그래서 어린이집을 일찍 보냈어~ 다른사람들이 내가 육아하는 거 보면 발로 한다고 생각할까봐 공동육아는 못할듯ㅋㅋㅋ

처음에 지역 띠 단톡방 들어가서 놀다가 이제 거기서 나랑 취향이나 성격이 잘맞는 엄마들이랑만 교류하게 되더라고 😅 그리고 가끔 얼집 엄마들? 정도 ㅎㅎㅎ 난 공동육아모임 운이 좋앗던거같아 큰 트러블 없이 다들 잘 지내게되더라고~

우린 얼집에서 만나 ㅎ 얼집 엄마들이랑 같이 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