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4:45
유책자는2020년 9월1일에 나간 후 주말에 오면 친구 교수놈과 테니스 치러 나가 하루종일 밖에 있다 들어와 나는 이 교수놈이 별로였지만 직업이 교수니 도덕적인 일을 벌일꺼라 생각을 안했고 못했어 저 사람은 유책자가 바람나 집 나간거를 알까? 유책자가 그 사람에게 얘기를 했을꺼라고는 생각 안했어 어느날 유책자가 테니스 치러 아침 7시에 나갔어 10시 되도 안들어오길래 커피 세잔을 사들고 테니스코트에 갔지 그 둘은 간이 의자에 안자 얘기 나누고 있었어 그때 유책자가 날 보더니 안절부절 하더군 그런데 교수놈은 평안한 얼굴로 나를 맞아 주더라고 그러면서 나보고 남편보러 왔냐면서 자기 아내는 자기에게 관심 없어 커피는 커녕 테니스장에 한번 오지 않는다며 지금도 주무시고 있다며 디스를 했어 정말 싫은 타입의 남자였어 앉아 얘기하는데 그 사람이 천주교에 대해 물어보는거야? 내가 천주교 신자거든 그때 유책자가 똥마려운듯 안절부절해서 왜 저래 싶었어 그남자의 천주교 관심은 상당했어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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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alice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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