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5:00
나는 페스코비건 단계의 음식을 주로 만들어 먹어… 완전 비건은 아니야. 붉은고기도 자주는 아니지만 먹어(순댓국좋아해). 요리를 좋아하진 않지만 재료의 색감이나 구조를 보는것을 좋아해.
6년간 케이터링업체를 운영하고 있거든-
아주 단조로운 일상이야- 새벽에 일어나 요가원에 가고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준비해.
그리고 몇가지 음식을 픽업이나 택배주문도 받고있어. 후무스 당근라페 토마토절임 바질페스토 고수페스토 팔라펠-!! 모두 비건음식이야~
늘 혼자 일하고 배달하는게 심심해서 이제는 내가 가는 것 말고 손님과 친구들이 놀러올 수 있게 식당운영을 해보려고 준비중이야- 집과 작업장이 용산구에 있어서 용산구 위주로 둘러보고는 있는데 어느동네에 어울릴지 고민이야… 어떻게든 되겠지-!! 요가하는 친구들 많이 놀러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