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5:19
단골 내별장 호텔. 동네 나들이가듯
슬리퍼 끌고. 쉽게 가는 보고르 ^^
아코르서는 나에게 표창장을...
과거 중문학도.노신.이백.두보.파금 좋아하고,
책을 읽고.,그들의 발자취를 찾아다니며
주제가 있는 중국여행을 좋아하던 문학소녀... 지금은 없을 잉쭈어라는 3~4등급정도되는 느린 노후 기차도 타고.다니던 99년.
누안후어라는 침대칸을 타고 서안가서 진시황릉보던.. 란조우미엔을 가장 잘먹는 소녀..
그 시대적 상황과 문화를 이해하는것도 잼났던
나의 논문은。현대문학 거장,파금 의 家.
이런 문학이 급 빛을발할때.
책을 좋아하는.중국인 거래처 사장을 만났는데.
내가 나 이런 중국 작가들 좋아해..너도?
이 시 외운다고 학창시절 꽤 고생했어.
이 구절 너무 멋지지? 하며 외국인이 낭송
우와. 너 멋지다.
그러다가 계약이 성사된다.
역사를 쓰는날.
이런고객들은, 거래가 어마하게 오래간다.
살면서, 누가 나의 위인이될지는 알수없는일.
그렇게 내위인을 만났지.
중국거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