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6:38
"부자가 됐는데 전보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었다면 무언가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라." "부는 우리에게 더 다양한 선택권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스킨인더게임, 나심 탈레브- 강남으로 대출 Max로 받아서 갈아타기 하고 국평 기준 보유세 년에 1,000만원씩 내면... 당장의 선택권은 줄어든 것 같다. 원리금과 보유세를 월로 계산하면 거의 5~600만원의 집으로만 들어가지만...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버티고 미래로 간다면 내 삶에 좀 더 다양한 선택권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상급지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월 천 이상 벌지 못하는 직장인이 강남으로 들어가려면, 어쩔 수없이 평소부터 삶의 수준을 너무 높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 듯 하다. 집 밥 해먹고 집에서 책보고 클래식 듣고 그러다 가끔 외식을 즐기고. 삶의 수준은 올라가는 것은 쉬워도 거꾸로 내려가는 것은 어렵다. 올라가지 않으면 삶의 선택권이 오히려 다양하다. 삶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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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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