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6:40
혹시,
줄리아나에서
생일파티 해 본 사람있어?
난,했었나봐..
생일이라고 아주 세트로다가
멋부리고 갔었나봐
생일일때,
장국영오빠에게 얘기하면
터보의 생일축하 노래에
프링글스랑 춥파춥스도 챙겨줬었고
그리고
신나는 댄스 타임 후에는
갱스터 파라다이스가 흘러나왔고
가끔,
배고프면 살짝 나와서
줄리아나앞 트럭에서 파는 떡볶이 먹고
다시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박대감네.새벽집.영동설렁탕으로
밥 머그러 가곤 했었지
my nostalg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