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쓰는 글과 실제가 다른 것 같다는 말 많이 들어요 ㅎㅎ

완전😊공감

나를 알아가기 위해서도 있겠네요!😊

그르게 말야 글은 참 신기하지 쓰는 사람의 생각과 느낌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니까 꼭 의도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쓰다보면 그런 걸 추구한건지 아니면 그런건지 내안의 모습중에 내가 진정 원한 것이 이런건 아닐까 난 그런 생각도 많이 하거든 차분할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건 네 글에서 그런 분위기가 전해졌기 때문일거구 그 역시 너가 가진 모습인거지 특히 글이 지문 같다는 말 정말 공감하고 있어 사람마다 글의 결이 다 다르고 쓰면 쓸수록 더 선명해지는 게 있잖아 아마 계속 글을 쓰다 보면 우리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더 뚜렷하게 보일꺼라 생각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도 몰랐던 진정한 우릴 발견하게 될지도 그런 게 글쓰기의 묘미 아닐까?

글쓰기를 하다 보면 나란 사람이 더 명확해진다는 말. 공감합니다. 선택이란 ‘나를 어디에 두느냐이다.’라고 하더군요. 자신이 누군가인가를 탐구하려는 목적으로 글을 써간다면 나란 사람이 더 명확해지게 된다고 믿습니다. :)

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

맞아 진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일수도!!

자기의 인생이 담겨있는게 글쓰기인듯, 스하리하고가!

나 이번에 공저로 첫책 나왔는데 출판사 대표님이 글보고 예상했던 느낌이라하셔서…. 신기했어 ㅋㅋㅋㅋ

동감해요. 글을 통해 같은 결을 느끼게 되는 것도 같아요. ^^ 스하리, 리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