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3:53
지금까지는 연극이었어. 정말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들키는 게 싫었거든. 그런데 이제, 들켜보려고 해. 그렇다고 너희를 향한 마음이 거짓은 아니었어. 그건, 일종의 연습이었달까. 고마웠어. 내가 만든 무대에 함께 올라와줘서. 이제 내려와도 괜찮아. 각자의 길로 가. 나도, 나의 길을 가볼게. 나였던 적이 없었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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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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