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09:21
나는 유책자의 바람 이해하고 싶진 않지만
용서하고 넘길 수도 있었어
한번했는데 두번은 못할까?
그는 자기가한짓이 잘못인 걸 알꺼야
그런데 내가 받은 상처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그가 받을 잘못에 대한 처분만 받기 싫었던거지
그럴 용기도 없는 쓰레기였어
그는 작은아이는 아예 염두에 두지 않았어
모른다고 생각했지 작은아이는 알아 표현을 못할뿐이지 아이가 "배드 대디 " 라고 하루종일 말한 날도 있어 큰 아이는 다 컸으니 괜찮다고 하더라고 다 크면 상처 안 받나?
그가 경제적 압박으로 큰 아이는 내가 아니 우리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옆에서 다 보았어
진짜 용서할 수 없는게 집 나간 후 나에게 가한 압박이 상상보다 커 그는 나에게 무자비했어
불륜보다 더 끔찍했어
결국 난 변호사를 선임하는 단계로 갔지